마니산

2011. 11. 18.

산행로: 함허동천 - 계곡로 - 정상 - 참성단 - 정상 - 정수사 - 함허동천
산행시간: 약 4시간


정상에 올라서면 정상을 중심으로 참성단과 반대방향의 정수사 쪽으로 암릉구간이 펼쳐진다.

사진은 정상에서 바라본 참성단, 멀리보이는 산 위의 작은 돌출부가 참성단이다.

 

 

참성단 방향으로 가면서 좌측에 바다와 논이 펴쳐진다.

참성단 방향은 철책과 밧줄이 설치되어 있어 비교적 안전한 산행이 가능하다

 

 

뒤 돌아 왔던 길을 돌아보면 멀리 정상이 보인다.

참성단의 모습.

철책으로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계속 진행하면 단군로나 계단로를 이용하여 화도면 마니산 국민관광지로 내려갈 수 있으나 차를 가져온 관계로 왔던 길을 되돌아 간다. 

 

 

 

다시 정상에 돌아온 후 정수사 방향의 암릉구간을 통과하여 함허동천으로 가기로 했다.

바위위를 네발로 조심조심..

 

 

 

능선을 따라 펼쳐지는 강화의 들판과 갯벌

뿌연 안개로 시야는 좋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