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06. 20.
용유도의 거잠포에 차를 세우고 도보로 잠진도까지 이동 후 배를 타고 들어간 무의도.
무의도는 잠진도를 떠난 배가 도착하는 큰무리선착장부터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국사봉과 호룡객산이라는 두개의 산이 있다.
해발 300m가 채 되지 않는 낮은 산들이지만 그리 쉬운 코스는 아니라 한다.
두 산을 모두 종주하는 코스는 약 6km,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날이 맑으면 실미도와 주변 서해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고 하나 이날은 안개가 많이 껴서 바다를 볼 수 조차 없었다.
용유도의 거잠포에 차를 세우고 도보로 잠진도까지 이동 후 배를 타고 들어간 무의도.
무의도는 잠진도를 떠난 배가 도착하는 큰무리선착장부터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국사봉과 호룡객산이라는 두개의 산이 있다.
해발 300m가 채 되지 않는 낮은 산들이지만 그리 쉬운 코스는 아니라 한다.
두 산을 모두 종주하는 코스는 약 6km,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날이 맑으면 실미도와 주변 서해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고 하나 이날은 안개가 많이 껴서 바다를 볼 수 조차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