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0. 12.
오랫만에 북한산 종주를 즐겼습니다.
산행코스: 불광역, 족두리봉, 비봉능선, 문수산, 산성주능성, 위문, 숨은벽 계곡, 밤골
족두리봉 정상에서 비봉방향으로 향로봉이 보이는 전경입니다.
이 장면은 볼때마다 늘 웅장하다는 느낌에 살짝 압도된답니다.
향로봉을 지나 비봉능선길의 풍경입니다.
사모바위를 지나 승가봉에서 보이는 의상능선과 문수봉의 풍경,..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북한산의 풍경이 펼쳐진 곳입니다.
문수봉을 오르며 담은 풍경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은 의상능선입니다.
문수봉에서 보이는 비봉능선입니다.
대남문을 지나 산성 주능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생긴 모양이 칼날같아서 칼바위라 부른는 곳입니다.
대동문입니다.
대동문을 지나 삼각산이 위용을 들어냅니다.
백운대 가는길에 지나는 노적봉입니다.
백운대의 모습입니다.
이제 목적지가 눈앞에...
백운대는 그냥 지나서 위문, 숨은벽으로 하산했습니다..
